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모카 오기노메 (문단 편집) == 기타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9/read?bbsId=G005&articleId=23255338&itemId=74|초기안]]에서는 절대적인 악역이자 [[다중이]]로 설정되었다고 한다. 앙쥬를 따르는척 하면서 배신을 한다는 설정이었는데 작품화가 진행되면서 그 안이 폐기되고 지금의 설정으로 바뀐 것이다.[* 9화를 보면 그 설정은 앙쥬의 동생인 실비아에게 간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11화에서 [[리자 런독]]의 역할 역시 원래는 모모카가 맡을 계획이였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초기안의 삽화를 보면 [[카오게이]]스러운 표정도 있다.[* 다만 진짜 정신나간 설정을 일상으로 하기 좋아하는 후쿠다 미츠오가 후반부에서 모모카를 도로 악역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의 뒷통수를 쳐버리지 않을까 의심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하지만 감독이나 제작진이 후쿠다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듯 하다. 다행스럽게도 제작진들도 후쿠다의 의견에 크게 반대하는 입장이 많은 편이며 하다못해 부분적으로는 동의해도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을 보이는 사람들도 다수라고 한다. 그리고 다행히 모모카는 마지막화까지 선역으로 남았다.] 작중에서 모모카의 우수한 능력을 보고 [[엠브리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엠브리오]]가 생각한 이상적인 마나 사용자라는 의견도 있다. 다른 마나 사용자들에 비해 모모카는 싸움이 일어나면 말리려하는 비폭력성, 사모하는 앙쥴리제를 터스크가 낚아채도 오히려 축하해주는 온화함, 앙쥬의 성격과 의중을 완벽히 파악한 대필, 비전투원임에도 전투지원이 가능한 똑똑함, 강력한 마나 방어막 등 엠브리오가 원하던 신인류의 조건에 여러모로 맞기 때문이다. 헌데 가장 이상적인 신인류라 할수 있는 모모카는 정작 다른 신인류들에게 속아서 엠브리오가 만든 새로운 사회에서 쫓겨나 버림받은 존재인 노마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하지만 19화에서 대면하고도 엠브리오는 앙쥬에게만 관심을 두고 쳐다보지도 않았으며 20화에서도 앙쥬가 고문으로 괴로워하자 모모카가 그만둬달라고 부탁해도 무시하고 앙쥬와 같이 사라져버린다. 20화까지의 엠브리오의 행적을 보면 부족한 자에게 원하는 것을 주어주며 우월감 내지 충족감을 느끼는 성격으로 보이는데,[* 거부할 경우 '''강제로''' 받게 만드는데다 그 수단이 심히 저열한 것이 문제이지만 말이다....] 모모카는 엠브리오가 줄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완성된 인간이니 호감을 표시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파일:attachment/모모카 오기노메/r8tjh6cyh.jpg]] 여담이지만 13화에서 [[재스민(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재스민]], 살리아에게 끌려가다 [[후추]]를 이용해 공격하는 포즈가 한일팬덤들에게 엄청 큐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분명히 공격이나 반격인데 왜 이렇게 귀엽냐는 반응이 많다. 13화를 기점으로 한국 팬덤들에게는 인성으로나 전투능력 & 보좌능력 만렙을 찍었다며 '''모모甲'''이라는 영광스러운 호칭까지 붙었다. 이젠 한국 팬덤들은 모모카라고 부르지 않고 '''모모갑'''이라고 부르는것이 더 익숙해졌을 정도이다. 하지만 1기 오프닝에 앙쥬와 빌키스 옆에 있었던 것과 달리 2기 오프닝에는 터스크가 있는데 2기 오프닝의 암시가 들어맞는다고 한다면 모모카는 죽어서 앙쥬의 각성계기가 되는 듯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좀더 지켜봐야 할일이다. 많은 절대다수의 시청자들이 모모카를 죽이거나 앙쥬를 배신하게 만들면 제작진들을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분노하며 모모카는 반드시 살리거나 절대로 앙쥬를 배신하게 만들지 말라는 말도 자주 들려온다고 한다. 21화에서의 묘사로 인해 모모카의 사망이 거의 확정되었'''었'''다.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오프닝의 복선이나 회상, 무엇보다 20화에서 대놓고 먼저 사망 플래그 떡밥을 꺼냈기에... 이야기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와중에 앙쥬가 마음을 다잡을 마지막 각성의 계기로서 아주 훌륭한(...) 제물인 만큼, 살아날 가능성은 아주 희박했었다. 또한 모모카와 터스크는 각각 앙쥬의 선한 과거, 선한 미래를 상징하는 인물인데[* 악한 과거는 [[실비아 이카루가 미스루기|실비아]], 악한 미래는 질이다. 실비아의 행동은 하나같이 3화 이전까지의 앙쥬가 하던 짓의 판박이고, 질은 앙쥬와 거의 판박이인 과거를 지닌 여성인 만큼 질 본인도 이것을 알고 앙쥬를 이용할 목적으로 키운 것이였으니 말이다...] 앙쥬의 과거나 다름없는 [[미스루기 황국]]은 엠브리오에 의해 거의 조작된 세계나 마찬가지이고, 앙쥬 본인도 이세계(즉 자신이 속했던 과거)를 부수겠다고 했던만큼, 과거를 대변하는 모모카나 실비아가 같이 살아갈 가능성은 엠브리오를 죽이지 않는한 매우 희박했다. 이것을 이미 시청자들도 대다수 예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모카가 살아남는것을 아직도 강력히 희망하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생존확률에 관한것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사망 플래그가 비교적으로 적었던 터스크의 생존이라도 원하는 상황이었다. 물론 모모카가 진심으로 살아나길 바라는것은 사실상 모든 시청자들의 공통된 바람이었지만 말이다. 그러나 22화에서 터스크와 함께 생존 인증을 하면서 앙쥬의 멘탈을 다시 회복시켜 주었다. [[파일:external/img.prizebp.jp/hSOom7p6xMVLXU.jpg]]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는 각종 관련상품에서는 1중대원 7명과 함께 8종 캐릭터 상품 세트에 끼면서 은연중에 1중대원 취급을 받는것 같다. 근데 이 상품 세트 이미지에는 1중대원과 그녀들이 조종하는 전용기체가 함께 그려지는 경우도 있는데, 어째서인지 라이더가 아닌 모모카도 기본 파라메일인 그레이브와 함께 그려진다. 혹시 모모카도 그레이브를 몰고 전투에 참여하게 되는 떡밥인지 그저 모모카만 넣긴 허전해서 [[그레이브]]를 장식으로 그려넣은 것인지는 불명이다. 헌데 17화에서 모모카가 잠수능력까지 터득한것을 보면 [[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질]]이 모모카까지 전투요원으로 훈련시킨게 아닌가 싶다. 일단 모모카도 신체능력이 꽤나 좋은 편이고 잠수잠행까지 익힐 정도로 적응한 것이나 말이다. 사실 겉모습이나 이미지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모모카의 신체능력은 상당한 수준이며 훈련만 제대로 시키면 최소한 [[로자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로자리]]나 [[크리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크리스]] 이상으로 잠재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21화 때문에 영영 리타이어될줄 알았으나 22화에서 생존해 돌아왔다는 점을 보면 재합류할 가능성이 높았고, 23화에서 비전투 요원으로 [[리베르타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리베르타스]]에 참여하였다. --식량보급도 매우 중요한 전투의 기본이다.-- 날아오는 젖병은 물론 총알도 두려워하지 않고 침착하게 막아내는 용기와 순발력을 가지고 있으며 20화에서는 칼을 빼들고 앙쥬를 막아서는 살리아 앞에서 바로 덤빌듯한 경계태세를 취하고, 21화에서는 신체강화조치를 받기는 했으나 칼로 터스크와 엠브리오를 제압해버린것을 보면 앙쥬를 경호하기 위한 약간의 무술정도는 익혀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모모카의 신체능력에 대한 다른 암시는 22화에서 앙쥬와 터스크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는데 그 중에 '''[[멧돼지]]'''가 포함되어 있었고, 당시 [[마나(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마나]]를 쓰지 못하게 된 것을 감안하면 '''터스크의 섬에 살던 야생 멧돼지를 맨손으로 때려잡아'''[* 멧돼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저 나이대의 여리여리한 여자애가 '''맨손으로 때려잡을만한''' 맹수는 아니다.] 요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천만다행으로 모모카가 파라메일을 조종하지 않은 것이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른다 ~~ ~~아르제날에 쳐들어왔던 사라만디네 휘하 드래곤이 전멸해버려서 나중에 리베르타스가 패한다 카더라~~ 여태껏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인줄로 알았던 실비아의 하반신 마비가 진작에 완쾌되었다는 사실과 모모카가 보여주었던 엄청난 마나 사용능력을 생각해보면 21화의 사망 플래그 이후의 상황은 치유를 통해 극복이 가능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덤으로 터스크가 너무나 깨끗한 모습으로 생환한 것은 모모카가 발견해서 치료해준 것으로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 게임판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에도 등장 예정. 공식 홈페이지 인물소개에서는 1중대 히로인들 바로 다음에 배치되어 있다. ~~역시 모모카도 1중대원 맞나보다. 설마 서브히로인?~~ 마나 사용자인데도 노마에 대한 적대감이 없는데다가 다른 마나 사용자들과 달리 비폭력성, 온화함, 똑똑함, 강력한 마나 방어막이 있으며 앙쥬의 외침을 들었다고는 하지만 엠브리오의 정신조종에서 벗어났고 마나를 사용하지 못해도 문제될것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등 드래곤이라서 이레귤러라고 보기는 조금 힘든 비비안에 비해 모모카는 '''진정한 이레귤러'''라고 할 수 있다. 앙쥬가 공주였을때는 그녀를 보필하기 위해 함께 같은 학교인 호오인에 다녔으며, 부활동인 에어리어도 함께 했다. 에어리어 경기때는 앙쥬가 타는 바이크를 운전하는 포지션. 직접 운전하지 않고 모모카가 운전하던 바이크에 올라탔던 앙쥬가 파라메일 조종에 금방 적응했던것을 생각하면 직접 운전하던 모모카도 메일라이더 적성이 높을지도 모른다...단 마나의 세계가 망하기 이전이었다면 마나들은 드래곤 피어에 조종당하고 무력화되는지라 기체에 타면 뻗어서 문제. 엔딩시점에서라면 마나도 더이상 존재하지 않으니 기본적 재능이 있다면 못탈 이유가 없다. 이외에도 대형 수송기나 승용차를 몰줄 아는등 은근히 운전하는데 만능인 모습을 보인다. 아마도 공주의 직속 메이드인만큼 여러 상황에서 공주인 앙쥬를 보필하기에 수월하도록 이쪽도 나름 여러 방면의 교육 코스를 거쳤을지도 모를 노릇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